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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먼저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와 포도당을 결합한 약물을 환자의 몸에 투여한다. 암 조직이 정상조직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포도당을 소모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원리다. 포도당에 활발하게 반응하는 암 부위에 이 약물이 몰리면 양전자와 전자가 결합하면서 감마선을 내뿜는다. 이는 영상에서 까만 점처럼 보이며. 암세포가 있다는 표시를 보여준다.

X-Ray나 CT, MRI는 인체내의 구조를 영상화하여 해부학적으로 병소부위를 찾아 진단하지만 PET는 질병 발생시 해부학적인 변화가 오기전 생화학적 변화가 나타날 때의 기능을 영상화하여 몸의 이상을 진단한다. 이런 생화학적 변화는 해부학적 변화보다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암의 조기 진단 및 미세 암 진단에는 CT/MRI 보다 PET이 더 우수하다.
또한 CT/MRI는 1회에 몸의 일부분만 검사할 수 있지만 PET은 1회에 전신 부위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우연히 다른 종류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 PET은 F-18, C-11, N-13, O-15 등 자연계에서 흔히 존재하는 양전자방출 물질을 사용하고 CT/MRI에서와 같이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검사 중의 부작용이 없다.